물고기를 잡아라: 스페셜 피시 웹사이트 방문기 (https://special.fish)


아주 좁은 수로를 따라 길을 걷고 있었다. 알람이 울렸고, 휴는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었다. 팽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좋아요는 55개이고 리트윗은 548개 입니다. 휴는 주머니에 폰을 다시 집어 넣었다. 휴는 수로로 흐르는 수압이 낮아 보이는 강에 폰을 던졌다. 이제 팽의 글을 볼 수 없다. 상관없었다. 팽의 글을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휴는 안 보기로 했다. 휴는 수로로 뛰어 들었다.

휴가 뛰어든 수로는 수심이 얕아 보였지만 얕지 않았다. 휴는 바닥 끝까지 닿았다. 바닥엔 일곱 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

@ Community
: flower
: heart
: leaf
: mushroom
: pebble
: star
: island

물고기가 되고 싶다면 일곱 가지 커뮤니티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휴는 무엇을 선택 했을까? 휴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뱃지를 받을 수 없었다.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만이 뱃지를 받을 수 있고, 자신의 이름 옆에 작은 선물 같은 훈장을 달 수 있다. 핀버튼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핀버튼은 중요하지 않았다. 핀버튼을 받는다고 해서 이 물고기 마을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등장하는 학생들처럼 강제로 기숙사에 가지 않았고, 물고기는 한 화면에 오래 고여 있었다. 휴는 커뮤니티의 무용함에 놀랐다. 커뮤니티는 무엇이지? 무엇도 아니었다. 음음. 휴는 프로필 설정 페이지에 들어갔다. 기본 템플릿이 있었고 상세 페이지에서 내 소개를 할 수 있었다. (continue...)


The button Element



뒤로